혹시"윈도우 10 지원 종료"라는 뉴스 들으셨나요? 그것도 10월 14일 부로 종료가 되는데요. '아니, 이제 강제로 윈도우 11로 바꿔야 하나?', '내 컴퓨터 사양이 안 되는데 어떡하지?' 고민하시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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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세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우리 같은 개인 사용자들에게 1년간 보안 걱정을 덜어줄 비장의 카드를 꺼냈더군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추가 비용 없이 윈도우 10을 안전하게 더 쓰는 방법은 물론, 혹시 윈도우 11로 넘어가게 될 경우 낯선 인터페이스에 빠르게 적응하는 초간단 꿀팁까지 모두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파헤쳐 봅시다!
클릭 몇 번으로 1년 유예 기간 확보! 무료 ESU 신청 3단계 가이드
10월 14일이 코앞이지만, 아직 시간 있어요! 제가 직접 해봤는데, 생각보다 진짜 간단하더라고요.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나 어려운 설정 없이, 딱 3단계만 따라 하면 내년 10월까지 보안 걱정 끝입니다.
1단계: 시작 메뉴 검색
키보드의 [윈도우 키]를 누른 후 검색창에 "업데이트"를 입력하고 [업데이트 확인] 메뉴를 실행하세요.
2단계: '지금 등록' 버튼 찾기
업데이트 설정 화면 오른쪽 영역을 주의 깊게 보시면 "지금 등록"이라는 작은 버튼이 보일 거예요. 이 버튼을 클릭합니다.
3단계: MS 계정 로그인 및 최종 확인
지원 종료 안내 메시지를 확인하고 [다음]을 누른 후, 본인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세요. 마지막으로 "추가 비용 없이 1년 동안 보안 업데이트를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확인하고 [등록] 버튼을 누르면 끝!
마감일 임박! 10월 14일 전까지 꼭 등록해야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지금 당장하세요!
윈도우 11로 전환을 선택했다면? 안전한 업그레이드와 핵심 팁
"이참에 그냥 윈도우 11로 갈아타자!"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윈도우 11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옵션은 계속 열려있습니다. 단, 몇 가지 점은 꼭 체크해야 해요.
1⃣ 업그레이드 전 꼭 체크할 2가지
사용 중인 PC가 윈도우 11의 최소 시스템 요구사항 (특히 TPM 2.0 지원 여부)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 중 기존 파일이 유지된다고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사진, 문서 등 중요한 개인 파일은 외장하드나 클라우드에 백업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 기본적인 데이터 관리 습관으로도 꼭 필요합니다.
2⃣ 새 OS 적응을 위한 '윈도우 11 적응 꿀팁'
윈도우 11의 가운데 정렬된 작업 표시줄과 달라진 우클릭 메뉴가 낯설 수 있어요. 하지만 간단한 설정 변경과 단축키 하나로 윈도우 10처럼 익숙하게 쓸 수 있습니다.
✅ 체크리스트: W11 적응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설정
해결 방법: 작업 표시줄 위치를 왼쪽으로 변경
실행 팁: 작업 표시줄 빈 곳 [우클릭] → [작업 표시줄 설정] → [작업 표시줄 동작] → [왼쪽]으로 변경
해결 방법: [Shift] 키를 누른 채 [마우스 우클릭]
실행 팁: Shift 키 조합으로 윈도우 10 스타일의 전체 메뉴가 즉시 나타남
솔직히 말해서, 작업 표시줄 왼쪽으로 옮기는 것만 해도 훨씬 익숙한 느낌 들더라고요. 그리고 시프트 누르고 우클릭! 이거 진짜 핵심이에요! 매번 '더 많은 옵션 표시' 누르는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완전 도움되더라고요.
1년 후를 준비하는 현명한 장기 PC 사용 계획
1년 무료 ESU 등록을 하든, 윈도우 11로 넘어가든, 결국 우리는 1년 뒤의 선택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1년은 단순한 유예 기간이 아니라, 나의 디지털 라이프를 점검할 황금 같은 시간이거든요.
1단계: 내 PC 수명주기 진단
하드웨어 수명: 지금 쓰는 PC가 앞으로 3~5년 정도 더 쓸 만한가? 아니면 1년 뒤에는 교체할 계획이 있었나? PC 교체 계획을 먼저 세워보세요.
2단계: 주요 프로그램 호환성 점검
소프트웨어 리스트업: 내가 업무나 일상에서 꼭 쓰는 프로그램 (업무용 툴, 게임, 전문 소프트웨어) 목록을 만들고, 윈도우 11과의 공식 호환성 정보를 미리 확인하세요. 만약 호환이 안 된다면 대체 프로그램을 찾아볼지, 개발사 업데이트를 기다릴지 계획해야 합니다.
3단계: 장기적인 OS 선택지 비교 분석
윈도우 11
장점: 최신 보안/기능, 새로운 하드웨어 완벽 지원, MS 생태계 유지
단점: 일부 구형 PC 지원 불가, 초기 적응 필요
추천 사용자: 최신 PC 사용자, 보안/새 기능 중시자
윈도우 10 (추가 유료 ESU)
장점: 익숙한 환경 유지, 특정 호환성 문제 해결
단점: 유료로 전환, 결국 업그레이드 해야 함
추천 사용자: W11 호환성 문제 있는 특정 업무 환경
리눅스 (대안 OS)
장점: 저사양 PC에서도 쾌적, 무료, 높은 보안성
단점: 익숙하지 않은 환경, 일부 프로그램 사용 불가
추천 사용자: 저사양 PC 사용자, IT 지식 있는 사용자
마무리
오늘 저희가 함께 살펴본 내용은 단순히 '업데이트 할까 말까'의 문제를 넘어, 여러분의 디지털 안전과 미래 PC 사용 환경을 결정하는 중요한 정보였습니다.
지금 바로 윈도우 10 무료 ESU를 등록하거나,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세요. 10월 14일 마감일은 정말 코앞이거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 1년을 PC 환경을 진단하고 장기 계획을 세우는 준비 기간으로 삼는 것입니다. 지금의 결정이 1년 뒤 여러분의 업무 효율성과 보안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어떤 선택이든 미루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현명한 디지털 라이프의 시작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윈도우 10 무료 ESU 등록했는데, 1년 뒤에는 어떻게 되나요?
A: 무료 ESU는 2025년 10월까지만 적용됩니다. 1년 뒤에는 보안 업데이트가 다시 중단되며, 이후부터는 MS에 비용을 지불하고 유료 ESU를 연장하거나,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비용이 매년 증가하기 때문에, 이 1년 동안 새로운 PC 구매나 윈도우 11 전환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내 PC 사양이나 주 사용 프로그램의 윈도우 11 호환성을 틈틈이 확인해 보세요.
Q2: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데, 제 PC가 요구 사양을 충족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가장 간단하고 정확한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PC 상태 검사 앱(PC Health Check App)'**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 앱이 TPM 2.0 지원 여부, 프로세서, RAM 등 윈도우 11의 최소 시스템 요구사항 충족 여부를 자동으로 진단해 줍니다. 만약 충족하지 않는다면, 윈도우 10 무료 ESU를 신청하여 1년간 사용하시다가 PC를 교체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Q3: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후 혹시 속도가 느려지거나 오류가 생길까 봐 걱정돼요!
A: 윈도우 11은 윈도우 10보다 최소 시스템 요구사항이 더 높기 때문에, 요구사항을 겨우 충족하는 구형 PC에서는 체감 속도 저하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후 문제가 발생한다면, '복구' 옵션을 통해 10일 이내에는 윈도우 10으로 쉽게 되돌릴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데이터는 백업을 해두고,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후에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는 것이 오류를 줄이는 실용적인 팁입니다.
Q4: 윈도우 10을 계속 쓰면서 보안을 유지할 다른 방법은 없나요?
A: 1년 무료 ESU 외에 영구적인 방법은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IT 전문가들은 **리눅스 민트(Linux Mint)**와 같이 저사양 PC에서도 잘 돌아가면서 윈도우와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는 다른 운영체제(OS)로의 전환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합니다. 이는 윈도우 10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면서도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 호환성 문제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1년 동안 테스트해보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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